👀 안녕, '오늘 뭐 만들지?' 고민하는

의 두통을 해소해 주러 온 링꾸야.

나는 비와 더위 때문에 잠시 중단했던 산책을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어. 아직은 걸으면

목뒤로 땀이 삐질 흐르는 날씨지만🌤

곧 선선해질 9월을 기대하며 미리 걷기 시작하려꾸.

도 바쁘겠지만, 산책하는 여유를

놓치지 않고 살면 좋겠어! 그럼 오늘도

재미있는 콘텐츠 소식을 산책해 볼까?🚶‍♀️🚶🚶‍♂️

요즘 탕후루가 정말 유행이긴 한가 봐. 며칠 전에 연남동을 지나는데, 새로 생긴 탕후루 가게가 많더라꾸. 인터넷에서는 모든 걸 탕후루화(?)하는 밈이 돌고 있어. 예를 들어, 밀가루 탕후루=도넛, 생선 탕후루=멸치볶음, 고구마 탕후루=고구마 맛탕, 블랙빈 탕후루=콩자반(ㅋㅋㅋ). 하지만 최근에 이 모든 탕후루를 뛰어넘는 탕후루를 발견했어. 바로 '사이버 탕후루'야. 과일 이모지 여러 개에 막대기를 꽂아 탕후루 모양을 만든 거지. 나만의 캐릭터가 있다면 귀여운 사이버 탕후루를 만들어 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

  🗣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팬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나 방송에서 나를 언급해 주면 왠지 뿌듯하지 않아? SNS 기능을 활용해서 팔로워들에게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는 팔로워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할 수 있지. 게시물마다 재치 있는 댓글을 고정해 두면 팔로워들이 적극적으로 댓글을 쓰도록 은근히 유도할 수 있어. 틱톡에서는 영상에 팔로워의 아이디를 태그할 수 있어. 이걸 활용한 이벤트도 굉장히 반응이 좋다고 해. 댓글 고정이나 아이디 태그는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으니, 팔로워들과의 소통 방법으로 활용하길 추천해!

한 아이돌의 신곡 댄스를 커버하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어. 신곡 챌린지 유행한 지가 언젠데 새삼스럽게 뭘 그러냐꾸? 이 아이돌이 버추얼 아이돌이기 때문이야. 크리에이터 '우왁굳'이 기획한 버추얼 아이돌 '이세계아이돌'이 8월 18일에 신곡 '키딩(KIDDING)'을 발매했는데, 멜론 탑100 차트 6위를 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뮤직비디오는 5일 만에 조회수 266만 회를 넘었고, 안무실 연습 영상도 하루 만에 조회수 40만 회를 넘었어. 2주 정도는 키딩 음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굉장히 많이 올라올 것 같으니, 친구들도 한 번 참여해 봐!

토스뱅크가 트위터에서 리트윗 이벤트를 진행했어. 3일간 진행했는데, 참여자는 2,500명이 넘었고, 리트윗은 3,700회를 넘었어. 사람들은 이벤트의 어떤 부분에 혹했을까? 첫 번째, 리트윗을 많이 할수록 상금이 쌓이도록 했어. 내가 받을 수도 있는 상금의 액수가 커진다면 당연히 리트윗을 하겠지? 두 번째, 이벤트 참여가 쉬워 '보이게' 했어. 사실 이 이벤트의 목적은 토스뱅크 계좌를 만들게 하는 거야. 다소 번거로운 일이지만, '닉네임을 만들자'는 재미있는 참여 방법을 전면에 내세워서 이벤트가 쉬워 보이도록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