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오늘 뭐 만들지?' 고민하는

의 두통을 해소해 주러 온 링꾸야.

오늘은 벌써 9월의 첫날이야.

아 우리의 2023년은 어디로 간 걸까?

하늘은 맑은데 링꾸의 볼에는

물방울이 또르르 흐르고 있어🥲

'아무것도 한 게 없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앞으로도 예상 못한 즐거운 일들이 있을 테니

선선하게 다가올 9월을 기대해 보자꾸!

지드래곤이 부른 '하입보이'와 박효신이 부른 '헤어지자 말해요'? 요즘 제목에 'AI 커버'라고 쓰인 유명 가수들의 커버 곡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고 있어. 이건 실제로 노래를 부른 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존 노래의 보컬을 다른 인물의 목소리로 바꾼 거야. 실존 가수뿐 아니라 가상 캐릭터의 목소리로 만든 AI 커버(징징이 목소리를 입힌 My Way)도 생기고 있어. AI 커버 곡을 계속 올리는 계정도 생겼꾸.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 실제 사람이 부른 것과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

  🛎 신상 주접 멘트가 도착했습니다

거금 15만 원을 주고 퍼컬(퍼스널 컬러) 진단을 다시 받았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이 글은 '봄웜라이트도 아니고 여쿨라이트도 아니고'라며 '대체 퍼컬 뭐로 나온 거야?🤔'라는 궁금증을 증폭시키더니 '00이랑 그린라이트란다'라는 다소 허탈한(?) 결론으로 마무리돼.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이름을 넣어서 팬심을 티 내는 신상 주접 멘트야. 최근에 Z세대들이 '내 퍼스널 컬러 알고 보니 뭐뭐 였다~'는 식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걸 응용한 거지.

드디어 돌아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이번 주에 스우파2 2회가 방영됐어. 벌써 출연한 댄서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 그중에서도 '베베'의 리더 '바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트위터에서는 '바다언니' 키워드가 계속 실트에 있을 정도야. 바다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기 때문이야. 노제의 '헤이마마' 안무와 바타의 '새삥' 안무가 거의 전국적으로 유행했는데, 둘 다 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 안무였어. 이번에도 바다의 안무가 크게 사랑을 받게 될지 지켜보자꾸!

9월 5일(화)부터 9월 17일(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마루는 강쥐>의 주인공 '마루'와 <냐한남자>의 주인공 '춘배'의 팝업스토어가 열려. <마루는 강쥐>와 <냐한남자>는 둘 다 사람이면서 동물인(?) 주인공과 주변 인물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 사랑받는 네이버웹툰이야. 사실 7월에도 코엑스에서 마루X춘배 팝업스토어가 열렸는데, 대기 시간이 7시간(!)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 이번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 같지? 혹시 사람이 너무 많아 가기 꺼려진다면, 온라인 굿즈샵(마루는 강쥐 샵, 냐한남자 샵)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